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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냐미~
집에서 먹는 삼겹살은 제 취향이 아니라 몇 점 먹고 내려놓기 마련입니다. 역시 고기는 밖에서 먹어야 제맛인가 봐요.
저번에 아버지네 회사 이사하기 전에 있던 동네 미진축사에서는 카레가루도 셀프바 쪽에 있었는데, 저희 동네에는 돼지껍데기 시킬 때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할라피뇨 들어간 소스는 먹고 싶은 만큼 들고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쫠깃한 돼지껍데기...
대체 누가 처음으로 저거에 카레가루 찍어먹을 생각을 한 걸까요? 상 줘야 한다...
차돌된장찌개는 깜빡하고 못 찍었고, 계란찜 찍어뒀던 거라도 올리기~
다음에도 또 외식하러 나가고 싶어요.
사실 외식 나갔던건 어제였지만 이래저래 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렸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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