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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장

2025.02.22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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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야 했는데 약 덕분인진 몰라도 7시쯤에 깼다. 그렇게 피곤하진 않아서 아침도 먹고 약도 꼬박 챙겨 먹었다. 서울 계속 올라가면서 과자도 먹고, 휴게소 들려서 점심도 먹으려고 했는데 돈까스 먹고 싶었는데 돈까스가 안된다고 해서 괜히 짜증이 나더라. 짜증 나서 안 먹겠다고 뻐팅기니까 가족들끼리 밥 다 먹고 엄마가 따로 닭강정을 사주셨다. 욕심부린다고 중간 사이즈를 시켰다가 다 먹질 못했다. 아깝다.

차에 오래 짜부러져 있으려니 어깨는 어깨대로 아프고, 덥지는 않지만 속이 답답하고 머리까지 아팠다. 이래서 차로 가는 거면 안 갈 거라고 못 박아뒀던 건데 구우욷이 차로 간대서 엄마를 봐서라도 가기로 했다.

 

결혼식에 늦긴 늦었는데 다행히 사진찍기 전에는 도착을 해서 사진 찍을 때 쏙 들어가서 같이 찍었다! 뷔페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언제 뷔페 한 번 더 가고 싶다. 외사촌이라 해야 하나? 일단 친척이라고 적어야지. 외삼촌집은 아니고 친척오빠 집에서 어른들이랑 오빠 대화하는 거 듣다가 술 말아주는 거랑 와인 마셔 보라셨는데, 약 먹는 것도 있고 또 술은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마신다고 했다. 엄마가 나는 원래 술 잘 안 마신다고 해서 쉽게 풀려났다.

 

동생이 언제 기회되면 우리끼리 칵테일바 가자고 했는데 사실 칵테일도 별로다. 물론 이 일기를 적을 당시엔 그랬는데, 미도리 사워랑 뭐였지? 복숭아맛 나는 칵테일은 맛있었다. 그리고 초코맛 나는 거랑.

친척오빠방 침대 공기 넣는 식의 침대였던 것 같은데 완전 푹신푹신하고 이불도 두툼 푹신해서 개꿀잠 각이라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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