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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장

2025.02.28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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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쯤에 깨서 10시가 다 돼가도록 좋아하는 캐릭터 얘기나 실컷 주고받았다. 아주아주 재미있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건 항상 즐겁다. 아침 식사로는 닭고기가 들어간 육개장을 먹었다. 사실 닭고기라 해도 그리 많이 들어있진 않았지만 국물이 맛있으면 된 거지 뭐!

 

엄마는 사람 말을 크게 비꼬아 듣는 게 가끔씩 있는 것 같다. 나는 엄마한테 원장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달하면서 엄마가 동문서답한다는 말을 했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동문서답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짜증을 내셨다. 이럴 때 보면 엄마가 좀 갑갑할 때가 있다. 하지만 뭐 어쩌겠나? 듣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르게 들린 거겠지.

 

아침부터 노래 들으면서 마인크래프트를 했다. 고기가 필요해서 동물들을 사냥을 하고 다니다가 파묻힌 집을 발견해서 신나게 유물들을 파헤치고 다녔다!!! 야호! 신나는 도감작!!! 미즈노 크래프트 16 리소스팩을 끼고 놀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공지를 읽어보니까 개인적인 사용목적이라면 마음대로 어레인지 해도 된다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달콤한 베리열매, 거미 눈색, 그리고 늑대 털색을 바꿔주기로 했다.

리소스 팩을 손보는 도중에 테스트한다고 게임을 실행했더니 거미가 눈만 빼고 모두 흰색이 되어있어서 이게 뭐시고? 하면서 구글링 해보니 눈부분만 빼고 검게 칠해버리면 해결된대서 그대로 따랐더니 해결됐다. 역시 모르는 게 생기면 서치가 답이다.

 

제육볶음을 먹었는데 매콤했다. 밥을 먹기 전부터 게임을 잘만 했었는데 갑자기 팍 식어버려서 지금도 불안할 때 느껴지는 그런 서늘한 느낌이 든다. 왜 그런지 대충 알 것 같지만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불안함과 서늘한 느낌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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